숙소 바로 옆에 위치한 '구시다 신사'의 입구 오른쪽 위 표지판의 신체비율이 묘하게 신경쓰인다 하나무라로 떠납니다 출근하는 사람들 일본 지하철의 발권기 이날의 첫 일정은 다케시타역에 위치한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전날 구입한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 를 이용하여 기온 - 하카타 - 다케시타 순으로 갈 수 있다. 하카타역에서 다케시타행 전철을 기다리며 하카타역에선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노선이 지나가므로 역무원에게 행선지를 말하고 게이트를 안내받으면 편하다.교통패스를 이용할때 개찰구의 역무원에게 보여주고 통과하게 되므로 이때 같이 물어보자. 환승역다운 엄청난 인파 분명 시간표에는 5분에 한대꼴로 차가 온다고 되어있는데20분이 다 되어가도록 기다려도 차가 오지 않았다다른사람에게 물어봐도 여기서 기다리는게 맞..
셀프체크인을 통해 발권 받은 제주항공의 탑승권 3번째 해외여행이지만 항상 저가항공만 이용했기에 백자리대가 아닌 탑승게이트는 처음이었다묘한 기대감과 함께 게이트로 고고씽 탑승동 이동 안 해도 돼서 정말 편하다, 제주항공 개꿀그리고 무엇보다 저기 나무 화분 뒤쪽에 칸막이 처진 공간저 공간 안에 이용객들이 누워서 쉴 수 있도록 리클라이너 비슷한 침대가 설치돼있었다진심 개편함, 국내 항공사들 탑승동이라 그런지 확실히 더 잘해놓은 거 같다어느 외국 손님분도 신기했는지 나한테 사진촬영을 요청하셨었다딴 건 몰라도 픽처랑 플리즈는 알아듣는 나놈 영어실력.. 일취월장.. 바로옆엔 대한항공 게이트였는데무슨기종인지 몰라도 엄청 크고 멋있었다난 언제 국적기 타볼까.. 나란 존재가 이땅을 떠나는것이 슬퍼 하늘도 울고 나도 울었..
안녕?